러쉬는 고체샴푸로 유명하죠~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이것저것 써봤는데 퍼퓸은 첨 써봅니다. 기대 이상이라 기대합니다ㅎㅎ 허브로 자연의 향기니까요

러시향수 처음인데 허브향 워낙 좋아해서 선택해봤어요. 더티스프레이가 뭔가했더니 퍼지는게 기존 향수보다 폭이좀 넓은듯해요. 옛날 스파아민트껌 냄새? 그것보단 고급지고 상큼 시원한 느낌의 향이라 독하지 않고 여름에 사용하기에 매우 적절한듯해요^&^ 옆에 있는 사람을 기분좋아지게 하는 향기네요^^

향하면 러쉬! 러쉬는 러쉬전용의 특별한 향이 많아서 자주애용하는데 보통 입욕제를 즐겨쓰다가 향이 강한 향수대신 자연스럽고 흔치않은 특별한 향을 가진 것을 써보려고 구매해보았어요! 허브향이 있어서 그런지 잔잔하고 바디스프레이보다 훨씬 잔향이 오래남아서 좋은것 같아요~! 진한향이 싫은, 퍼퓸은 필요하지만 퍼퓸같지 않은 감쪽이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은것같아요!

너무 머리아픈향이 아니라 은은하게 잔향이 남아서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좋아요. 봄 여름 프레쉬하고 청량한 느낌의 향수라 가볍게 쓰시기 좋을듯해요. 러쉬 향수들은 잔향이 오래가서 그런느낌 좋아하시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요즘 대세중 한가지 필수 아이템. 뚜둥~ 요즘은 누구나 한개만 가지고 있지 않을 정도로 인기 제품 중 하나인 퍼퓸 저도 기존에 3~4개 가지고 있는데 허브와 민트향은 없어서 구매했습니다. 이제 싱그러운 봄이 찾아올 것을 대비해 미리 장만 했습니다. 봄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향이라 좋네요. 허브와 민트에 미친 자 들이 있잖아요.~^^ 저는 이 두가지 향을 굉장히 좋아해요. 먹는것도 좋아해요.ㅎㅎ 이번 봄에는 요 아이로 봄과 함께 나들이~^^ 봄을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