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선물 뭐로 할까.. 찾던중에, 알게 되었어요.

은은한 향이 오래가서 좋다고 해서 맘에 들어요.
처음 뿌렸을 때는 좀 강하게 느껴지지만 금방 익숙해지는거라 매력 있네요~ ^^

민트와 허브의 조화로 여름철에 상쾌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께 적합할꺼 같고,

하루 종일 향이 유지되어 장시간 외출 시에도 좋아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일반적인 향수와는 다른 독특한 향을 원하는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향기에 민감한 편이라 향수를 고를 때 굉장히 신중한 편인데, 러쉬 더티는 예전부터 청량하면서도 독특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 너무 궁금했던 제품이에요. 민트와 허브가 어우러져 상쾌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준다고 해서 무더운 날씨나 집중이 필요한 날에 특히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게다가 러쉬 특유의 비건, 친환경 철학이 담겨 있는 퍼퓸이라는 점도 신뢰가 갑니다. 향수병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감각적이라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을 듯해요.

30ml 용량이라 부담 없이 데일리로 쓰기에도 적당하고, 처음엔 시원하게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서 차분한 잔향이 남는다는 후기를 보고, 저만의 시그니처 향기로 자리잡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아로마 테라피에 관심이 많아서 향수도 손수 만들어 사용해보았는데 조향사가 괜히 조향사가 아니더라구요. 오일을 적합하게 배합하는것이 만만치 않아서 앞으로 향수는 전문  조향사가 만든 그렇지만 자연 유래 성분이 많은 건강한 제품을 사용하기로 했어요.  민트와 허브가 어우러져 상쾌하구요. 손목에 뿌리니 오후에도 손이 스쳐가면 은은한 잔향이 남아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곧 여름이 오면 땀냄새도 많이 날테고 그때그때 휴대하면서 필요시 분사하여 사용할 수 있고 작은 용기로 휴대도 편하니 강추합니다.